한 남자가 급작스런 병으로 수술을 받았다.
그가 깨어나 보니 수녀들이 간병을 해주는
여의도성모병원이었다.
건강이 회복될 무렵, 원무과 수녀가 치료비를 어떻게 지불할 것인지 물었다.
“은행에 돈 이 없어요.”
“도움을 청할 만한 친척이 없나요?”
“일가친척이라곤 시집 못 간 누이 하나뿐인데
대방동 성당 수녀랍니다.”
그 소리를 듣자 원무과수녀는 역정을 내며
“수녀는 시집못간 여자가 아녜요.
<출처 : 산까치2016.05.13 09:43 http://blog.daum.net/misonyi2005/7085803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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