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스크랩] 나홀로 아리랑 나홀로 아리랑 흥 덕 / 백 형봉 나 홀로 그린 사랑 꿈같이 흐른뒤에 철없던 사랑이라 잊어도 버렸을까 외로운 가슴속에는 떠오르는 그 추억 지금은 어느 하늘 저 별을 바라 보며 똑같은 생각하며 이 밤을 지새울까 아련히 보고픈 마음 전해주련 바람아 바람도 영을넘다 그림자 님을 그려 산중에 홀로 .. 묵향,흥덕님 2010.09.21
[스크랩] 그 사람 그 사람 흥 덕 ~ : 백 형 봉 : ~ 귀에는 들리는듯 그에 목소리 가슴엔 그리움에 그림자 하나 세월이 안고 간 황혼길에서 옜정에 울고가는 외기러기 썼다가 지운 이름 부르지 못해 가만히 그려 본다 그때 그 사람 묵향,흥덕님 2009.06.21
[스크랩] 창 가에서 창 가에서/ 흥 덕~ : 백 형봉: ~ 빗물이 흐르는 창가에서 가슴을 저미도록 파고 드는 그리움을 안고 소리없는 눈물로 흐느끼는 여인에 아픈 마음 님은 아시나요 외롭게 홀로 지샌 긴 시간을 채워 주는 젊은 날의 회상 정녕 그대는 잊으셨나요 우리들에 추억 머무는 그곳에 님은 어이 게시는가요 > 묵향,흥덕님 2009.04.04
[스크랩] 인생길 인생길/ 흥 덕 백 형봉 초라한 내 인생에 면서기 못해보고 서울의 높은 빌딩 근무는 못했지만 빈마음 채우려고 꿈마저 못꿨느냐 지나온 길목마다 높은산 타고 올라 한줄의 글을 써서 등단도 해보았고 한폭의 그림으로 입단도 했었는데 가냘픈 인생살이 물 들은 황혼인걸 돌아서 후회 한들 다 무슨 소.. 묵향,흥덕님 2009.02.20
[스크랩] 다정한 님이되여 다정한 님이되여 흥 덕 ~ : 백 형 봉 : ~ 다정한 벗님으로 어느날 찿아와서 빈마음 채워주신 당신은 님이되여 얼굴은 모른다 해도 사랑하는 사람아 안녕을 빌어주고 외로움 달래주던 그대는 누구신데 오늘은 안오시면 행여나 하는 미음에 빈 가슴을 조림니다 글로써 문안인사 오간정 얼마인데 사게절 .. 묵향,흥덕님 2009.01.14
[스크랩] 새해 아침 불로그 모든님들 새해 아침 문우 인사드림니다 새해 아침 흥 덕 ~ : 백 형봉 :~ 보아라 새해 아침 떠오른 붉은 태양 우리들 소망안고 힘차게 타오른다 정동진 해 맑은 마음 기축년을 밝힌다 빛나는 역사앞에 조국의 통일 염원 희망은 행복 하나 무사한 우리가족 온정성 뜻을 모아서 정동진 에 섰노라 묵향,흥덕님 2009.01.03
[스크랩] 무자년을 보네면서 한해를 보네면서 흥 덕 ~ : 백 형 봉 : ~ 맞이할 새해의 꿈 그리지도 못했는데 어느새 또 한해는 저믄강을 건너는가 또 다시 안녕 이라며 시간위에 앉아서 가는해 바라보는 가슴은 저미는데 세월을 등에지고 말없이 걸어가는 뒷 모습 아름답게도 남겨놓고 가려므나 묵향,흥덕님 2008.12.26