그 사람
흥 덕 ~ : 백 형 봉 : ~
귀에는 들리는듯 그에 목소리
가슴엔 그리움에
그림자 하나
세월이 안고 간
황혼길에서
옜정에 울고가는 외기러기
썼다가 지운 이름
부르지 못해
가만히 그려 본다 그때 그 사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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