묵향,흥덕님

[스크랩] 창 가에서

나무ok 2009. 4. 4. 06:13
창 가에서/ 흥 덕~ : 백 형봉: ~



빗물이 흐르는 창가에서
가슴을 저미도록 
파고 드는 그리움을 안고 
소리없는 눈물로 
흐느끼는 여인에 아픈 마음
님은 아시나요 
외롭게 홀로 지샌 
긴 시간을 채워 주는
젊은 날의 회상
정녕 그대는 잊으셨나요
우리들에 추억 머무는 그곳에
님은 어이 게시는가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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